OCI, 흄드실리카 단열재 녹색인증
OCI(대표 백우석)가 국내 최초로 정부의 단열재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일반 진공단열재는 내부의 유리섬유 단열재와 진공상태를 유지하는 외피재로 이루어지는데 OCI의 흄드실리카 진공단열재는 고순도 흄드실리카로 내부를 채워 단열성능이 8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열재가 정부의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 있는 일로, OCI는 2009년 흄드실리카 진공단열재 16만㎡ 공장을 전북 익산시에 건설하고 11월30일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흄드실리카 진공단열재는 주로 단열 성능이 필요한 냉장ㆍ냉장 기기와 건축 부문에 쓰이며, 흄드실리카는 OCI의 주력제품인 폴리실리콘을 구성하는 원소인 규소(Si) 계열 가운데 가장 가벼운 재료이다. <화학저널 2010/12/20ㆍ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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