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중국수요 감소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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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136달러로 8달러 떨어져 … 타이완도 구매수요 줄어 에틸렌 가격은 12월17일 FOB Korea 톤당 1136달러로 8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중국과 타이완의 구매수요가 줄어들어 수급타이트가 완화되면서 상승 1주일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중국에서 나프타 공급부족이 해결되면서 스팀 크래커의 가동률이 상승해 공급에 여유가 발생했고, 중국기업들이 Spot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완에서도 CPC가 12월27일 No.4 에틸렌 38만톤 크래커를 재가동할 예정이어서 Spot 구매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일본 역시 Keiyo Ethylene도 Chiba 소재 에틸렌 70만톤 크래커를 12월15일 재가동해 Spot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계적 결함으로 12월13일 가동을 중단해 7-10일 동안 보수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문제가 해결돼 일찍 가동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 <화학저널 2010/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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