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PP 기술ㆍ촉매 마케팅 강화
아시아 신증설로 수요 10%대 증가 … 동아시아에서 중동ㆍ서남아로 Dow Chemical이 아시아 지역에서 PP(Polypropylene) 기술 및 촉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아시아의 PP 신증설이 활발해 수요증가율이 연평균 10%를 넘어 북미나 유럽에 비해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신증설 투자에도 불구하고 PP 수입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아시아 PP 기술 및 촉매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Dow는 최근 Sinochem의 Quanzhou 소재 PP 20만톤 프로젝트에 기술 및 촉매를 공급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Dow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말레이, 타이완, 아프리카 북부 및 남미 지역에서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사우디와 인디아에 신경을 쓰고 있다. Dow Chemical이 공급하는 Unipol 프로세스는 글로벌 PP 생산능력의 17%에 달하는 1100만톤이 채용하고 있다. Unipol 프로세스는 가스계로 지금까지는 북미지역 공급이 치중해왔다. 한편, PP 기술 및 촉매 시장에서는 Dow의 Unipol 프로세스와 ABB Lummus가 공급하는 Novolen, Ineos가 공급하는 Innovene 기술이 경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2/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PP, 연휴 앞두고 거래 잠잠하다! | 2025-09-30 | ||
[에너지정책] 사이언스코, PPA로 경량화에 성공 | 2025-09-25 | ||
[EP/컴파운딩] PPS, 군산공장 고도화 확대한다! | 2025-09-24 | ||
[석유화학] PP, 국경절‧축제 앞두고 하락세… | 2025-09-23 | ||
[EP/컴파운딩] 도레이, 새만금 PPS 곧 가동한다! |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