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2011년 약세로 출발한다!
정기보수 영향 크지 않아 … PetroRabigh는 LLDPE 60만톤 재가동 아시아 폴리머 시장이 가동중단과 정기보수가 맞물리며 몸살을 앓고 있다.Titan은 Pasir Gudang 소재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22만톤, PP(Polypropylene) 18만톤을 2011년 1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ExxonMobil은 싱가폴 소재 PE 60만톤, PP 40만5000톤을 12월 초부터, Sinopec은 Guangdong 소재 LDPE (Low-Density PE) 12만톤, LLDPE(Linear LDPE) 22만톤, PP 17만톤을 12월1일부터 36일간 가동중단에 돌입했다. 필리핀의 JG Summit도 Batangas 소재 HDPE 20만톤 플랜트를 원료 공급부족으로 평균 35% 가동에 그치고 있다.
반면, PetroRabigh는 Rabigh 소재 LLDPE 60만톤을 12월25일부터 재가동했고, Sanyuan은 Shaoxing 소재 PP 30만톤을 12월 말 상업가동할 예정이다. 타이 PTTPE는 Map Ta Phut 소재 LDPE 30만톤을, Formosa는 Ningbo 소재 PP 45만톤을 100% 가동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의 PEㆍPP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1/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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