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전문기업 융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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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2011년 188% 늘린 3900억원 … 목표관리제 본격 시행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에 대한 융자금이 3배 가까이 늘어난다.기획재정부는 2011년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에 대한 융자자금을 2010년 1350억원에서 188% 늘린 390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1월23일 발표했다. ESCO는 에너지 사용자를 대신해 에너지사용실태를 진단한 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절약시설을 설치해준 후 에너지 비용절감분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곳을 지칭한다.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의 본격시행, 공공기관 ESCO 의무화 등에 따라 에너지절약전문기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특히 최근에는 한파로 전력수급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ESCO 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의 ESCO 사업은 2월1일부터 융자신청을 받아 2월 말에 심사를 거쳐 3월 초부터 자금지원이 시작된다. 자세한 신청 안내는 에너지관리공단 인터넷홈페이지(www.kemco.or.kr)를 참고하면 된다. <화학저널 201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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