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내HCFC 수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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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대표:최근선)가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속에 내HCFC 수지를 세계 최초로 독자기술로 개발, 93년 4월초부터 냉장고용 소재를 상품화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는 기존 여천 ABS공장에서 내HCFC수지를 본격 생산할 계획인데, 95년이후부터 공장이 본격 가동됨에 다라 93년 기준 세계시장 연간 50만톤 규모 중 4%인 연 2만톤 내수시장에서 연 36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럭키가 상품화한 이 내HCFC 수지는 기존의 대안인 라미네이션(Lamination)이나 공압출공법에 비해 경쟁력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3/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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