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불구속 기소 … 배임이냐 적법한 경영이냐 공방 불가피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승연 회장 등 관련자 11명을 불구속기소함으로써 수사가 일단락됐지만 유무죄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검찰은 1월30일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김승연 회장 등의 혐의를 ▲위장계열사를 통한 배임ㆍ횡령ㆍ주가조작 ▲그룹 주식자산의 부정 취득ㆍ양도 ▲비자금 1077억여원을 통한 세금포탈 등으로 정리했다. 검찰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현 회장실 차장)도 주식 부정 취득과 배임 등 혐의로 조사했으나, 직접 개입했다는 물증이 부족해 기소 대상에서는 제외했다. 검찰은 “다단계 기업세탁 등 지능적 기법을 통한 차명 비리”라며 김승연 회장 등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한화는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재판과정에서 적극 소명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화의 혐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위장계열사 부당지원과 주식 헐값 취득에서 부정이 인정되는지를 두고 양측의 의견이 크게 엇갈려 재판에서 열띤 법리 논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3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한화솔루션, 태양광 호조 “흑자” | 2025-04-24 | ||
[신재생에너지] 한화큐셀, 중국 태양광 수출 견제 | 2025-04-22 | ||
[신재생에너지] 한화큐셀, 차세대 태양광 기술 공개 | 2025-04-16 | ||
[화학경영] 한화솔루션, 태양광 수익 개선 기대 | 2025-04-07 | ||
[디지털화] 한화큐셀, AI 에너지 솔루션 개발 | 2025-03-2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