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중국-미국 한판대결 불가피
CFR FE Asia 1031달러로 10달러 상승 … 2월 미국산 유입 확실시 PVC 가격은 2월2일 CFR FE Asia 톤당 1031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PVC(Polyvinyl Chloride) 시세는 한국, 중국, 타이완의 구정 연휴를 맞아 거래가 많지 않았으나 국제유가 강세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가 배럴당 87.87달러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전주에 비해서는 크게 상승했고, Brent유는 99.34달러로 2달러 이상 올라 100달러에 육박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이집트 수출이 많지 않고 아시아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중국의 PVC 내수가격은 에틸렌(Ethylene) 베이스가 톤당 8200-8250위안, 카바이드(Carbide) 베이스가 7800- 7850위안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편, Shintech은 환경오염과 관련 텍사스 소재 PVC 145만톤 플랜트를 일시 가동중단했으나 곧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PVC가격추이 > | <화학저널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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