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정읍분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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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학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분소 등 3개 국책연구소가 있는 전라북도 정읍시 신정동에 국내 최고의 화학 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분원이 들어선다. 전라북도와 정읍시는 도청에서 김완주 도지사, 김생기 시장, 이종문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오헌승 한국화학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학연구소 전북분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2월1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화학연구소 전북분원은 2014년까지 국비 200억원 등 280억원 들여 부지 6만6000㎡에 전체 3만3000㎡ 규모로 건립된다. 화학연구에서 세계 5위권의 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 및 융복합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화학산업 동력을 창출하는 국책연구소로, 전북 분원은 LED(Light Emitting Diode)를 소재로 하는 전자인쇄, 의약, 바이오분야를 맡게 된다. 전라북도는 화학연구원 전북 분원이 들어서면 KIST 전북분원, 전북 나노센터, 한국 조명연구원 전북분원, 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 등 기존 연구기관과 함께 인쇄공정기반 화학소재, LED 조명용 소재 등의 산업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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