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CEPA 체결 … 관세철폐 동향 파악 시급 거대 석유화학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디아를 두고 일본과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일본-인디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이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2010년 1-7월 인디아 수입시장은 한국산 제품과의 경합도에서 주요 경쟁국 가운데 일본(34.37)이 가장 높아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기에 최근에는 일본이 인디아와 CEPA를 체결함으로써 한국이 인디아 시장에서 누려온 경쟁국 대비 비용 절감 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분야에서 인도의 개방폭은 한국(85%)보다 일본(90%)이 더 크고,제조업 및 조선업 등에서 일본이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합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무역연구원 관계자는 “일본은 자동차 부품, 석유화학, 전자, 기계 등에서 한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인도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르면 일본-인디아 CEPA의 연내 발효도 예상되는 만큼 영향권에 있는 업종은 경쟁국의 관세철폐 동향을 파악해 마케팅 전략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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