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1200억원 투입 R&D센터 건립 … 유전자치료 연구센터도
화학뉴스 2011.03.07
삼양그룹이 판교에 바이오‧의약 R&D센터 건립하는 등 관련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판교 신도시 5733㎡ 부지에 1200억원을 들여 의약·바이오 연구개발(R&D) 센터를 짓기로 했다고 3월6일 발표했다. 제당과 섬유 사업을 주축으로 성장해온 삼양그룹은 1995년 약물전달기술(DDS) 개발을 시작으로 의약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미국에 연구법인을 설립하고, 최근에는 유전자 치료 공동연구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새로 짓는 R&D센터에 나라 안팎에 흩어진 의약·바이오 연구부문을 모두 옮길 계획으로, 유전자·항암제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이 더욱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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