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 MMA 생산능력 160만톤으로
한국·중국 플랜트 3만톤 디보틀네킹 … 미국에서는 5만-6만톤 재가동
화학뉴스 2011.03.07
Mitsubishi Rayon은 2011년 MMA(Methyl Methacrylate) 모노머 생산을 확대한다.
LCD(Liquid Crystal Display)의 도광판 제조용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MMA 수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Mitsubishi Rayon은 신증설을 통해 수요 증가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디보틀네킹을 통해 2011년 중으로 총 3만-3만5000톤을 증설할 계획이며 타이에서도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Texas 소재 Beaumont 플랜트의 15만6000톤 플랜트를 재가동하고 2011년에는 5만-6만톤의 생산을 재개한 이후 풀가동할 방침이다. 또 2011년 가동을 목표로 타이에서 No.2 9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중동에서는 Sabic과 합작으로 2014년 가동을 목표로 2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Mitsubishi Rayon은 2009년 영국의 Lucite를 인수한 후 유럽, 미국, 아시아에 MMA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생산능력이 120만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MMA 메이저로 부상했으며 2015년까지 생산능력을 30-40%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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