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을 기회의 해로 삼겠습니다" 삼양사와 Mitsubishi는 88년 합작계약을 체결, 89년3월 국내 유일의 Polycarbonate 생산기업인 삼양화성을 설립했다. PC는 80년대초 GE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이래, 삼양화성이 1만5000톤 규모의 상업생산을 시작한 91년까지 GE, Bayer, Dow 등 세계적 메이커들이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삼양화성은 Mitsubishi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원료인 Bisphenol-A를 일본으로부터 50% 공급받고, 생산된 PC의 50%를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공급여력이 7000톤 수준에 그쳐 국내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삼양화성은 96년 1차 증설에 돌입, 97년1월 2만톤 증설을 완료해 3만5000톤 규모의 PC 생산설비를 갖추게 됐다. 국내공급 여력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GE 등 세계 메이저들은 물량과 고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의 80%이상을 장악, 삼양화성 생산량의 50%를 판매하고 있는 삼양사 화성본부는 97년까지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그러나 1차 증설을 5개월가량 조기완공, 정상가동에 돌입하는 등 설립 초기의 기술적 난항을 극복하고 생산라인이 본괘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환율급등으로 수입감소가 예상되는 등 98년은 삼양화성이 국내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호기임에 틀림없다. 표, 그래프: | 김경원 사장 약력 | 삼양화성 연혁 | <화학저널 199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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