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Mitsui Chemicals이 엘라스토머(Elastomer)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중국 상하이(Shanghai)에 EPT(Ethylene-Propylene Terpolymer) 7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2014년 1/4분기에 상업가동할 예정이다.
Seal 부품, 호스 등 자동차 부품소재용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Ichihara 소재 7만5000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으며 상하이 소재 신규 플랜트가 가동하기 전까지 수급타이트가 극심할 것으로 보고 Ichihara 플랜트의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또 2013년 전까지 추가 신증설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알파올레핀 코폴리머인 는 PP(Polypropylene), PE(Polyethylene) 등 열가소성 범용수지에 첨가함으로써 내충격성 등을 향상시키며 자동차, 산업재, 포장재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2010년 7월 싱가폴의 No.2 플랜트의 가동을 개시함으로써 싱가폴 20만톤, Ichihara 5만톤 체제를 구축했으며 여기에 200억엔을 투자해 싱가폴에 10만톤 라인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윤활유 및 고무첨가제용의 액상 폴리올레핀 Oligomer 와 병산할 예정이며 EPT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는 바나듐(Vanadium) 촉매로 상업생산하고 있으며 메탈로센(Metallocene) 촉매를 이용한 프로세스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하면 고점도, 저온특성, 내마모성 등이 뛰어나 풍력발전 설비의 윤활유로 사용하면 유지기간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Owakun의 Otake에서 1만2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