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중대형 배터리 3공장 … 1년 이상 앞당겨 세계시장 장악
화학뉴스 2011.04.06
LG화학이 자동차용 중대형 2차전지를 만드는 3공장을 1년 이상 앞당겨 건설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LG화학(대표 김반석)은 충북 오창 1공장과 2011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2공장에 이어 3공장 건설계획을 확정해 4월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2010년 6월 1공장을 건설했고, 바로 옆에 2공장을 짓고 있으며 2차전지 생산능력은 각각 미국 GM의 쉐보레볼트를 기준으로 10만대분에 해당한다. 오창테크노파크에 들어서는 3공장도 비슷한 크기로, 자동차용 2차전지 시장에서 주도권을 굳히려는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2011년에도 2차전지는 물론 석유화학 부문의 증설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은 2011년 매출액이 22조8000억원, 영업이익 3조23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월 에틸렌(Ethylene) 15만톤, 6월 BR(Butadiene Ruuber) 8만톤, 7월 SAP(Super Absorbent Polymer) 3만3000톤을 증설할 예정이어서 판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등으로 이어지게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4월에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글라스 1라인 완공되면 4/4분기부터 납품이 가능하고, 자동차용 2차전지도 구매수요가 예상치보다 2-3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영업실적 개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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