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2011.04.26
Saudi Aramco 총재가 방한해 국내 사업과 함께 사우디의 신ㆍ재생에너지 사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S-Oil에 따르면, S-Oil의 최대주주인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Saudi Aramco의 할리드 A. 알 팔리 총재가 이사회 개최 등을 위해 4월25일 방한했다. Saudi Aramco는 세계 각지를 돌며 이사회를 개최하는데 2010년 중국 베이징(Beijing)에 이어 2011년에는 한국을 이사회 장소로 정했다. 알 팔리 총재는 4월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 계획으로, 정유기업 대표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원유 공급 및 신ㆍ재생에너지 등 사업 문제를 논의하고 4월29일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 팔리 총재는 이사회에 앞서 4월26일 남대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4월 시험 가동한 No.2 아로마틱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합치면 S-Oil은 아시아 최대 P-X(Para-Xylene) 생산기업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도 보였다. “사우디는 태양에너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높은 일사량, 방대한 대지, 태양 전지판에 사용되는 실리카(Silica) 생산에 필요한 하얀 모래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알 수베이 S-Oil CEO, 이현구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 김대유 STX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Saudi Aramco는 원유 생산량이 연간 34억배럴에 이르는 세계 최대 석유기업으로 S-Oil의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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