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
1/4분기, 13% 증가 1027억원 … 케미칼ㆍ전자재료 사업 호조 영향
화학뉴스 2011.05.03
제일모직은 케미칼 및 전자재료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제일모직(대표 황 백)은 5월3일 열린 1/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매출액 1조3996억원, 영업이익 1027억원, 순이익 9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7%, 13.1%, 16.0%씩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제일모직에 따르면, 케미칼부문은 IT 등 전방산업의 침체에도 불구 3월 들어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매출이 전년대비 20.4% 늘었으며,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재료부문은 2월 대형 TV용 편광필름의 시장진입 등 차별화 제품의 공급 확대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전됐다. 또한 패션부문은 소비경기 호조와 신규 브랜드의 외형성장이 지속돼 캐주얼 매출이 전년대비 13%, 남성복 매출이 20%, 여성복 및 기타 복종의 매출이 38% 증가했다. <화학저널 201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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