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건자재 친환경 기술력 입증
합판마루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 … 유해물질 방출 최소화 인정
화학뉴스 2011.05.16
KCC는 건축자재 부문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KCC는 바닥재인 <그린마루 제니아>가 국산 합판마루 가운데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월16일 발표했다.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제품의 생산·수송·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로 환산한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표시해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탄소성적표지는 정부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의 점수 획득에도 기여하며, 인증을 받으면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마루 제니아>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적 친환경 바닥재로, 고품질 무늬목을 사용해 실내에서 쾌적한 자연공간을 연출해 주며 탄력이 좋고 보행감이 부드러운 것이 장점이다. KCC 관계자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KCC 바닥재의 친환경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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