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한국 화학산업 글로벌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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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1.05.31
 감사패 수여식에 참가한 크리스티앙 쥬르깽(Christian Jourquin) 회장과 조환익 KOTRA 사장글로벌 화학기업 솔베이(Solvay)가 구조조정을 통해 전체 사업을 4개 본부로 통폐합하고 하나인 특수화학 본부를 한국에 설립한다. 해외기업의 국내 지역거점 설립은 있었으나 글로벌 화학기업의 기능사업부 전체가 국내에 설립된 것은 최초이다. 솔베이 그룹의 크리스티앙 쥬르깽(Christian Jourquin) 회장은 한국본부 설립을 공식발표하기 위해 5월30일 R&D센터 설립지인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했으며, 본부 설립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해온 KOTRA 조환익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서울시, 이화여자대학교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는 지식경제부 김정관 차관, 청와대 유명희 미래전략기획관, 주한벨기에 피에르 클레망 뒤비송 대사도 함께 참석했다. <화학저널 201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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