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타워형 태양열발전소 완공
화학뉴스 2011.06.08
![]() 대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3년간의 공사 끝에 대구광역시 서변동 부지(2만300㎡)에 50m 높이의 타워형 태양열 발전 설비를 최근 완공했다. 태양열 흡수 타워 앞에 햇빛을 흡수기로 보내는 반사판 450개가 설치돼 흡수기에 모인 열로 터빈을 돌려 시간당 200㎾가량의 전기를 생산한다. 발전소 건설에는 정부 출연금(71억5000만원)과 민간부담금(45억원)을 합쳐 116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대성그룹은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이 실용화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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