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디아 HDPE 34만톤 수주
Opal과 2억3000만달러에 계약 … 에틸렌 후속공사로 대림산업 포기
화학뉴스 2011.06.29
![]() 인디아 서부 Gujarat의 Dahej 경제특구에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34만톤 플랜트를 건설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방식으로 건설하며, 2013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HDPE 34만톤 프로젝트 수주로 인디아에서 8번째 사업에 나서게 됐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이 201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Dahej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틸렌(Ethylene) 크래커 프로젝트의 후속공사로, 당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대림산업이 2011년 초 포기의사를 밝히면서 차순위 협상자인 삼성엔지니어링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Dahej 경제특구의 석유화학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Opal이 발주할 PP(Polypropylene) 플랜트 수주도 노리고 있다. <화학저널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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