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에너지비용도 682억원 절감 … 탄소파트너십 사업성과 초라
화학뉴스 2011.07.06
166개 중소기업이 2년간 탄소경영 체제를 구축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75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7월4일 르네상스호텔에서 <대·중소기업 탄소 파트너십>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충무화학의 박현 대표이사 등 5명의 유공자에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대ㆍ중소기업 그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된 탄소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생산 전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진단하고 기술 개발, 공정 개선,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이다. 탄소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2년간 중소기업에 탄소 배출 관리체계 등을 구축한 결과 전력비 등 275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5만6377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잣나무 1821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다. 10년간 총 220억원이 투입된 그린파트너십 사업에는 제조업 분야 13개 업종의 22개 모기업과 969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연간 에너지비용 681억원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3만3288톤을 감축했다. 지경부는 앞으로 신흥국에 진출한 모기업의 공급망을 통해 동반진출 중소 협력기업의 청정생산기술을 확산시키는 <글로벌 파트너십>, 기획·개발 단계에서 모기업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친환경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녹색제품 개발 파트너십>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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