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조4000억배럴에 중남미 2조배럴 … 에너지 공급원 지각변동
화학뉴스 2011.08.16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등 아메리카 대륙이 미래에 중동을 제치고 세계 에너지 주 공급원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미국의 외교문제 전문지 Foreign Policy는 지난 반세기 동안 중동이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의 허브역할을 했지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8월15일 보도했다. Foreign Policy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보유한 기존형태와 다른 석유 매장량은 2조배럴로 추정되고 캐나다 2조4000억배럴, 중남미에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2조배럴 등을 합하면 총 6조4000억배럴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1조2000억배럴을 크게 능가한다. 아메리카 대륙 근해에는 접근하기는 어렵지만 엄청난 규모의 탄화수소 자원이 있고 원유를 함유한 모래와 중유를 포함한 암석 등이 매장돼 있다고 Foreign Policy는 주장했다. 또 최근 10년 사이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이 미국 전역 공급량의 15-20% 수준으로 급증했으며 2040년까지 공급량의 절반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은 심해저에서 하루 200만배럴 정도의 천연연료를 채취할 수 있는 것으로 자체 관측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국가에서도 에너지 자원 발굴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어 세계 에너지 주공급원의 지각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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