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산화방지제 중동시장 공략
바레인에 1만6000톤 공장 건설 … 송원산업ㆍChemtura도 중동 개척
화학뉴스 2011.08.18
BASF가 9월 중동의 바레인에 산화방지제 1만6000톤 공장을 건설한다.
중동의 산화방지제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맞춘 산화방지제를 브랜드화해 공급하기 위한 생산거점으로 2012년 말 가동할 계획이다. BASF는 사우디의 Astra Polymers와 합작으로 산화방지제 프리 브랜드를 공급해 왔으나 바레인 공장 건설을 통해 중동의 공급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BASF는 2009년에 Ciba를 인수해 수지첨가제 생산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했고, 신 플랜트 건설로 수지첨가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중동에서는 수지첨가제 생산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Chemtura는 사우디와 합작으로 산화방지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송원산업은 바레인에 사무실 및 창고설비를 갖추었고 인디아에 합작공장을 건설해 중동을 대상으로 수지첨가제를 공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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