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수출호조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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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artame은 98년 증설완료와 함께 환율급등에 따른 가격경쟁력 상승으로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상은 98년2월 군산 아스파탐 공장 생산능력을 500톤에서 1000톤으로 증설해 2개월간의 시험가동을 마친후 5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아스파탐 생산능력이 2배로 확대되면서 대형 수요처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졌고, 98년1월에는 Nutrasweet가 아스파탐 가격을 10~12% 인상하자 2월에는 Ajinomoto와 Euroaspartame이 가격인상에 동참하면서 국산 아스파탐 가격경쟁력이 살아났다. 게다가 최근의 환율상승이 아스파탐 수출신장에 한몫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아스파탐 수급현황 | 세계 아스파탐 생산능력(1997) | 아스파탐 수요구성비(1997) | <화학저널 199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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