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과 합작기업 포가스템 설립 … 1차 임상자금 10억원 투입
화학뉴스 2011.09.06
포스코가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자체 바이오펀드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참여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포스텍과 가톨릭대학교는 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포스코 바이오벤처스가 투자하는 벤처기업 포가스템을 설립했다고 9월6일 발표했다. 포가스템은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포-가연구원)의 제1호 벤처기업으로,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해온 바이오기업 제넥신이 함께 참여한다. 포스코는 바이오벤처스를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포스코가 바이오벤처스를 통해 1차로 임상시험 진입에 소요되는 자금 10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포가스템이 개발할 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는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강력한 치료유전자를 탑재한 줄기세포를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으로, 줄기세포치료제를 주입하면 질환 치료단백질이 체내에서 생성돼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동물실험이 끝나가는 만큼 조만간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가스템 폴 김 대표는 “포스코의 투자는 2-3년 후 본격적인 바이오산업 진출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며 “만약 상업적으로 성공할 확신이 보인다면 투자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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