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희토류 수급대책 논의 본격화
미ㆍ일ㆍ유럽 희토류 연구회 개최 … 중국의 수출규제 개선에 재활용까지
화학뉴스 2011.10.05
미국과 일본, EU(유럽연합) 관계자들이 희토류 공급방안에 대한 연구회를 개최한다.
마이니치신문은 미국과 일본, EU 정부 관계자들이 10월4-5일 미국 워싱턴에서 희토류 안정공급 확보방안 등을 논의하는 연구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월4일 보도했다. 연구회에는 미국 에너지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희토류 문제로 미국과 일본, EU 정부 관계자들이 모임을 가지는 것은 처음으로, 2차 모임은 2012년 봄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각국 관계자들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희토류 재활용이나 대체기술 개발 등 수요 억제대책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1/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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