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9월 수주 107억달러 상회 … 화학ㆍ정유에서 통신ㆍ전력까지
화학뉴스 2011.10.05
사우디가 국내 최대의 플랜트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11년 1-9월 국내 건설기업들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공사금액은 107억1792만달러로 2010년의 2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이라크(32억6868만달러)와 3위 싱가폴(27억5724만달러)를 큰 차이로 따돌렸을 뿐만 아니라 2010년 1-9월 56억4387만달러에 비해서도 2배에 가까웠다. 최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1억달러에 수주한 사우디 <쿠라야 가스복합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제외한 것이다. 최근 5년간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2006년(사우디)과 2008년(쿠웨이트)를 제외하면 줄곧 아랍에미리트(UAE)가 차지했으나 UAE는 2011년 1-9월 13억6463억달러로 7위에 그쳤다. 사우디에서는 현재 43개 건설기업이 40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 신규 수주건수도 29건에 달했다. 사우디의 플랜트 수주가 활발한 것은 담수ㆍ발전ㆍ정유ㆍ화학 분야에만 치중했던 사우디가 최근 폴리실리콘(Polysilicon)에 이어 압연설비 등 일반산업 분야와 광케이블 구축 등 통신, 전력 등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중동 플랜트 전문지 미드(MEED)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 아람코(Aramco)는 석유화학 프로젝트 위주로 5년간 125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고, 사우디 전력공사도 2020년까지 1000억달러를 투입해 51GW의 발전용량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했다. 2011년 하반기 이후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발주 예정인 프로젝트 중에서도 사우디는 2693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1-9월 사우디에서 가장 높은 수주실적을 올린 곳은 삼성엔지니어링으로 41억7900만달러에 달했고 이어 삼성물산 21억달러, SK건설 18억3700달러, 대림산업 13억690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1/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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