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3 1Gb 0.50달러로 떨어져 … 나머지는 혼조세 지속
화학뉴스 2011.10.13
주춤했던 D램 가격이 다시 하락해 최저치를 기록했다.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램 익스체인지는 대표적인 D램 제품인 DDR3 1Gb 128Mx8 1066MHz의 10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이 9월 후반기보다 3.85% 떨어진 0.50달러를 형성했다고 10월12일 발표했다. 2010년 5월 2.72달러까지 가격이 올랐으나 하락세로 반전해 2010년 9월 후반기 2달러 선이 무너지고 12월 후반기 1달러 선마저 무너졌다. 2011년 초에도 0.88달러까지 내려갔으며, 5월 1달러 선을 잠시 회복했지만 6월 후반기 0.92달러, 7월 후반기 0.75달러를 기록하고 8월 후반기에는 최저가인 0.52달러로 떨어졌다. 8월 후반기부터는 1달간 같은 가격을 유지해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다시 가격이 하락해 최저가를 갱신했다. 0.50달러선이 무너질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다른 D램 가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DDR3 4Gb SO-DIMM 1066MHz는 19.5달러로 9월 후반기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DDR3 2Gb 256Mx8 1066MHz 역시 1.06달러를 유지했다. SD램 128Mb 8Mx16 133/166MHz도 0.63달러로 9월 후반기와 같았다. 반면 DDR3 2GB SO-DIMM 1066MHz는 10.50달러로 2.33% 떨어졌고, DDR2 512Mb 32Mx16 400/500MHz는 0.96달러로 1.05% 올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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