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C, 산토스만 1000억배럴 유전 개발 … 양국 컨소시엄 형성
화학뉴스 2011.10.13
중국이 국영 에너지기업을 앞세워 브라질 심해유전에 대한 투자를 추진한다.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로는 중국 CNPC(석유천연가스공사)의 자회사인 CNPC Manufacturing이 산토스 만 심해유전에 대한 투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0월12일 보도했다. CNPC Manufacturing은 최근 임원진을 브라질에 보내 상파울로 주지사 면담 및 투자환경 파악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PC Manufacturing 관계자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투자금액을 밝히지는 않은 채 “중국은 산토스 만 심해유전 개발을 위한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CNPC Manufacturing은 양국 에너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형성해 심해유전 개발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2007년부터 심해유전을 잇따라 발견하면서 개발에 큰 관심을 나타내 왔다. 2009년에는 중국개발은행(CDB)을 통해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페트로브라스)와 100억달러의 차관 계약을 체결했으며 차관 금액을 늘리기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심해유전은 산타 카타리나, 상파울로, 리우데자네이루 등에 접한 대서양 연안에 길이 800㎞, 넓이 110㎢로 해저 5000-8000m 지점에 펼쳐져 있다. 심해유전의 매장량은 최대 1000억배럴로 추정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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