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미국 수출의존도 높아 긍정적 … 전기ㆍ전자는 국내수요 기대
화학뉴스 2011.10.14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로 화학기업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 소재 주요 제조기업 211사를 대상으로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화학업종의 긍정적 효과가 2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0월13일 발표했다. 다음으로는 섬유ㆍ신발이 20%로 뒤를 이었고, 자동차 부품 16.7%, 조선 기자재 14.3%, 철강 14.3%, 전기ㆍ전자 3% 순으로 나타났다. 화학과 신발ㆍ섬유 업종은 미국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으며 자동차 부품은 한-미 FTA 체결 즉시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조선 기자재는 최근 글로벌 조선경기 침체에 따라 수출비중보다는 국내 조선소 납품 비중이 높아 FTA 체결에 따른 혜택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전기ㆍ전자 업종은 부산지역 업종 특성상 미국 직수출물량이 거의 없어 직접적인 혜택보다는 장기적 효과로 국내 대기업 납품물량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상공회의소 홍무곤 조사연구팀장은 “미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화학기업들과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등이 한ㆍ미 FTA 타결에 따라 수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FTA 효과가 장기화되면 전체 업종에서 수출증가나 납품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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