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반기 영업실적 부진
현대증권, 스마트폰 우려 줄어 … 적정주가는 8만7000원으로
화학뉴스 2011.10.19
현대증권이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해 우려가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 백종석 연구원은 LG전자가 <옵티머스 LTE>를 출시한 후 스마트폰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있다고 10월19일 발표했다. <옵티머스 LTE>는 4세대 LTE(롱텀에볼루션)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현대증권은 기대감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7만8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높였다. 백종석 연구원은 “<옵티머스 LTE>의 하드웨어, OS 등의 사양은 경쟁제품인 <갤럭시S2 LTE>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다”며 “LG전자가 LTE와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점도 스마트폰 경쟁력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2011년 하반기 영업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화학저널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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