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영업이익 역대 최대
3/4분기 2129억원으로 102.8% 늘어 … 수출실적도 국내 1위
화학뉴스 2011.10.24
삼성엔지니어링의 3/4분기 영업실적이 크게 늘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1년 3/4분기에 매출 2조2249억원, 영업이익 2129억원, 순이익 1302억원으로 3/4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0월24일 발표했다. 2010년 3/4분기 기준으로 매출 67.9%, 영업이익 102.8%, 순이익 43.4% 증가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이 2010년 3/4분기(1050억원)의 2배를 웃돌면서 영업이익률 9.6%를 기록했다. 2011년 1-9월 영업이익은 5388억원으로 2010년 전체 영업이익(410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2011년 1-9월 매출도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해 2010년 5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매출은 화공 64%, 산업인프라(I&I) 분야 36%로 집계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1년 총 10조원 상당의 신규수주를 확보한 가운데 해외 수주실적은 56억2000만달러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재 수주 잔고는 4년치 매출인 22조3000억원에 달하고, 지속적인 신규수주까지 더해져 영업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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