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대책 민관협의로 푼다
기업 온실가스 감축 촉진 … 주요 이슈 및 정책 논의와 세미나 이어져
화학뉴스 2011.10.26
민ㆍ관이 함께 온실가스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지식경제부는 10월26-2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6차 기후변화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28일부터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리는 <제17차 UN 기후변화당사국총회>를 앞두고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에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소개하는 <그린 비즈니스 포럼>이 열리며, 민관 협의기구인 <기후변화 정책협력단> 출범 및 기후변화의 주요 이슈ㆍ정책 논의가 이어진다. 둘째날에는 배출권 거래제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과 산업ㆍ발전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가 열리며, 셋째날에는 감축 목표 설정 워크숍과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식경제부는 “행사 취지에 맞게 행사기간 배출되는 약 100톤의 탄소를 나무 심기, 태양광 설비 투자 등을 통해 상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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