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EVA시트 생산량 확대
태양전지 시장 성장세 대응 2015년까지 6만6000톤으로
화학뉴스 2011.11.07
SKC(대표 박장석)는 2015년까지 EVA(Ethylene Vinyl Acetate) 시트 생산능력을 6만6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태양전지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한 지역에 총 5개 라인을 신설해 세계시장 점유율 25%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월 생산이 개시된 미국 조지아 소재 EVA 시트 공장은 생산능력이 1만2000톤으로 수원과 진천의 4개 라인 생산능력을 포함하면 총 3만6000톤에 달하고 있다. 아울러 태양전지용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투자를 결정했으며 신증설은 해외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SKC는 EVA시트 외에도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과 PVDF(Polyvinylidene Fluoride) 시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태양전지용 필름을 취급하고 있다. 또 SKC의 자회사인 SKC솔믹스가 태양전지 잉곳 및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PV모듈 구성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SKC는 앞으로도 태양광 모듈 구성 소재를 일체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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