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융합기술센터 충주에 개소
화학뉴스 2011.11.21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융합기술센터가 설립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1월21일 충청북도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지원을 위해 충주대학교에 에너지융합기술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융합기술센터는 이후 충주기업도시로 옮겨 업무를 확대할 예정이며 태양과 풍력에너지, 에너지 기기ㆍ저장 등 에너지 분야 실용화 기술개발과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충주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에 이어 에너지융합기술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충주가 충청북도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기술 지원을 위한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원 원장은 “환경친화적 에너지 저감 기술 개발에 힘써 고효율 소재ㆍ부품 및 실용화기술 지원, 장비 국산화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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