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그린, 탄성포장재로 성능인증
중금속 및 유해물질 검출 안돼 … 바닥포장재 시장규모 2500억원
화학뉴스 2011.11.22
전라남도 무안의 애플그린이 생산한 탄성포장재가 성능인증을 받았다.
광주ㆍ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애플그린이 제조한 탄성포장재(CPGBiRo)에 대해 성능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1월22일 발표했다. 성능을 인증받은 탄성포장재는 일반 폐타이어나 고무칩 탄성포장재와 달리 중금속과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께가 얇음에도 충격시험을 통과해 기술성ㆍ기능성ㆍ안전성ㆍ내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ㆍ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제품이 우수해 공공기관의 구매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성능인증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연간 물품구입 금액의 10%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탄성포장재 등 바닥포장재 시장규모는 2007년 1400억원에서 2008년 1893억원, 2009년 2555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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