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억㎥ 광구 개발 기본합의서 체결 … 2016년까지 LNG 생산 돌입
화학뉴스 2011.11.22
대우조선해양이 이스라엘에서 천연가스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노블(Noble), 델렉(Delek), 이스람코(Isramco) 등 타마르(Tamar) 가스광구의 지분 보유기업들과 개발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1월2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2010년 해상 가스광구 개발을 위해 노르웨이에 D&H솔루션즈(D&H Solutions)를 설립한 후 광구 개발 및 LNG(액화석유가스) 판매사업 등 전방위적인 광구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프로젝트 대상 광구는 하이파(Haifa) 항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해역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연간 가스 소비량의 5배에 달하는 약 2400억㎥의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기본합의서 체결을 통해 유럽선사와 함께 LNG-FPSO(생산저장하역설비) 사전 타당성조사에 바로 착수해 2012년 말까지 본계약을 이끌어 낸 후 2016년 말까지 LNG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는 “이스라엘은 자국 해역에 2조8000억㎥에 달하는 천연가스가 묻혀 있어 개발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2020년까지 매출 40조원을 달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중공업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잇다. <화학저널 2011/11/22> <화학저널 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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