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풍력ㆍ전기자동차 투자 유치
화학뉴스 2011.11.25
영광군이 에이스파워텍, 성지에스티, LK GLSP와 전기자동차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25일 발표했다.
영광군은 11월9일 풍력 및 전기자동차 관련 4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스파워텍(대표 김하식)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6611㎡ 부지에 75억원을 투자해 초경량 풍력발전기,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이며 7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성지에스티(대표 정한섭)는 9910㎡ 부지에 128억원을 투자해 전기자전거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LK GLSP(대표 이상선)는 18181㎡ 부지에 18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연이은 전기자동차산업 관련 투자협약 체결은 전기자동차산업을 영광군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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