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4일만에 크래커 재가동
12월1일 가동 재개 … 에틸렌 5000톤에 프로필렌 2500톤 생산 차질
화학뉴스 2011.12.02
여천NCC가 여수 소재 No.3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4일만에 재가동했다.
여천NCC는 11월27일 오전 10시30분경 구내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가동을 중단했던 No.3 크래커를 12월1일 오전 10시경부터 재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No.3 크래커는 에틸렌 생산능력이 46만5000톤, 프로필렌(Propylene)은 23만톤으로 4일간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생산 차질이 에틸렌 5000톤, 프로필렌 2500톤 수준으로 알려졌다. 여천NCC 관계자는 “정전을 일으킨 구내 수전설비 결함의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며 “가동중단에 따른 정확한 피해액 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천NCC는 여수산업단지에 3개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으며 No.3 크래커의 정전은 2011년 들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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