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억원 투자 오염물질 줄여 … 효성 언양공장 폐기물 4000톤 감소
화학뉴스 2011.12.20
삼성정밀화학이 2011 울산환경대상을 수상한다.울산환경대상 심사위원회는 기업ㆍ개인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에 삼성정밀화학, 우수상에 효성 언양공장과 태화강 시민환경감시원인 유성순 씨가 선정됐다고 12월20일 발표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최근 2년간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환경비용으로 125억원을 투자했으며,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차단을 위해 진공 흡입장치 설치, 폐수배관의 전면 밀폐화, 악취저감설비 신ㆍ증설 등을 추진했다. 또 폐수 처리공정에 신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폐수를 자원화한 후 용연, 온산을 비롯한 지역 하수처리장 6곳에 무상 공급해 연간 40억원의 약품 구입비 절감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 환경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 언양공장은 각종 환경오염물질을 법정 배출허용기준보다 80% 이상 줄여 배출했으며, 고효율 탈수기와 같은 특수설비에 투자해 폐수 슬러지를 67% 감량하고 4000톤의 폐기물 발생을 줄였다. 유성순 씨는 2001년 남구 여천천변 나무심기 운동, 수질을 정화하는 수생식물 심기에 앞장서는 등 환경운동에 몸담은 후 2003년 태화강 시민환경감시단 창단과 함께 태화강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으며, 태화강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 및 수질 모니터링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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