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유해 국내공급 계획 … 2012년 9월 가스관 공사 착공
화학뉴스 2011.12.21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러시아 외무부의 한국과 북한, 러시아의 3각 협력 프로젝트 담당자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경유해 한국에 공급하는 가스관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러시아는 북한과의 관계가 그대로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12월20일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은 8월 말 러시아를 방문해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 극동에서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가스관을 건설한 후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한국에 공급하는 협력사업에 합의한 바 있다. 사업 일정에 따르면, 2012년 1월까지 러시아와 한국이 가스관 사업과 관련한 기본조건에 대해 상업적 협상을 마치고 1-4월 가스공급 협정을 체결하고 9월부터 가스관 건설에 착수하게 된다. 러시아 현대발전연구소 자문인 니키타 마슬렌니코프는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를 검토할 당시 북한 지도자 사망 등을 포함한 모든 상황이 고려됐기 때문에 가스관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며 “그러나 협상 재개가 곧바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현지 한반도 전문가인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경제연구소의 게오르기 톨로라야는 “한국이 한동안 가스관 사업과 러시아와 한반도 간 철도사업 등에 조심스런 태도를 취할 것”이라며 사업차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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