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슈퍼 OLED 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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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MD 기술력 더해 AM-OLED 채택 … 컬러필터 필요 없어
화학뉴스 2012.01.11
삼성전자가
 슈퍼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파워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이 합쳐져 개발된 제품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CES에 출품된 제품 가운데 기술과 디자인이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OLED TV는 AM-OLED(유기발광 다이오드)를 디스플레이로 채택한 차세대 TV로, 화질이 우수하고 백라이트가 필요하지 않으며 RGB(RedㆍGreenㆍBlue) 픽셀이 자체 발광해 색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존의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처럼 색을 만들기 위한 별도의 컬러필터가 필요하지 않다. 또 명암비가 무한대로 구현돼 어두운 화면까지 세밀하게 표현이 가능하고 움직임이 빠른 장면에서도 끌림 현상이나 화면 겹침이 없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업부장은 “삼성전자는 슈퍼 OLED TV를 통해 차세대 TV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슈퍼 OLED TV의 실제 디자인을 출시 시점에 맞추어 공개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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