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3000만대 판매에 보급형 출시도 … 이머징마켓 투자
화학뉴스 2012.01.12
LG전자가 2012년 3D TV 세계 1위를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권희원 LG전자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2년 3D TV 판매 실적에서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시장점유율 25-27% 정도면 1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1월10일 밝혔다. 아울러 “2012년에 출시할 55인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의 가격에 대해서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TV의 1.2-1.3배 수준으로 형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의 3D TV 시장점유율은 2010년 6%에서 현재 20%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LG전자는 3D TV 1위를 위해 대형 3D TV 라인업을 확대하고 가벼우면서도 편리한 3D 안경을 출시하는 한편 2012년 출시되는 신제품의 70%를 3D TV로 출시하고 스마트 기능도 기본 기능으로 탑재할 방침이다. 2011년 논쟁이 됐던 3D TV 생산방식과 관련해서는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과 도시바(Toshiba) 등이 최근 편광필름방식(FPR)을 적용했으며 중국기업들도 60-70% 이상이 FPR방식을 채택한다”며 “SG(셔터글래스) 방식을 채택한 경쟁기업에 비해 LG전자의 판매신장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FPR방식, 삼성전자는 SG방식으로 3D TV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2012 CES>의 트렌드에 대해 “3D TV, 스마트 TV, OLED TV 등 3가지”라며 “2012년에는 유럽의 경기가 특히 좋지 않아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석호 TV 사업부장(전무)은 “2011년에는 LCD TV 판매가 약 10% 증가한 2500만-2600만대를 기록했다”며 “2012년에는 15-20% 성장, 3000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의 다른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비해 20-30% 가량 저렴한 보급형 텔레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곧 출시할 계획”이라며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생산비용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LG전자가 생산하고 있는 일반 LED(Light Emitting Diode) TV는 물론 시네마 3D 스마트TV도 크기별로 보급형 모델이 출시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TV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전자는 텔레비전의 명암 조절용 백라이트 수를 줄이는 등 생산비용을 낮추는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해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건축소재] 초산셀룰로스, 3DP 건축자재 진입 | 2025-02-25 | ||
[점/접착제] 접착제, 반도체 3D 적층 확대 | 2025-02-20 | ||
[전자소재] UV레진, 3D프린터용 시장 급성장 | 2025-02-05 | ||
[안전/사고] LG전자, 화학사고 대응에 VR 도입 | 2024-11-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3D필름으로 도장공정 대체 | 2025-02-1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