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 경유 가스관 건설 … 가즈프롬과 가스공사 합의
화학뉴스 2012.01.27
북한이 러시아에서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이어지는 천연 가스관 건설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세르게이 슈마트코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 주재 위성락 한국대사와의 면담에서 “북한의 새 지도부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가스 가격에 대한 협상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즈프롬(Gazprom)과 한국가스공사는 수개월간 가스관 프로젝트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끝에 2011년 9월15일 사업 추진일정을 담은 로드맵에 서명했으며, 가즈프롬은 북한 원유공업성과도 가스관 건설사업 검토에 대한 합의를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러시아 외무부에서 한국, 북한, 러시아의 3각 협력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알렉산드르 티모닌 특명대사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 다음 날인 2011년 12월20일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한국으로 공급하는 가스관 건설 사업은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2011년 8월 말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를 방문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 극동에서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을 건설하고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한국으로 공급하는 남-북-러 3각 협력 사업에 합의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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