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 평가 … 수직계열화에 마진 회복
화학뉴스 2012.01.27
SK에너지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AA+(안정적)로 평가됐다.
한국신용평가는 SK에너지가 발행할 예정인 제29-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내수판매 국내1위, 계열사와 연계된 사업구조, 정제마진 상승세로 수익성 양호 등의 이유를 들어 AA+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높은 진입장벽에 따른 과점적 경쟁구도를 갖추고 있고 산업 내 1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유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이라며 “2011년 말 1일 기준 정제능력이 111만5000배럴, 내수판매 점유율 36.8%로 경쟁기업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구 SK에너지는 전문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으로 분할됐으며, 분할에 따라 SK에너지는 석유사업만 영위하게 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가 축소됐으나 SK에너지의 석유 정제 및 판매, SK종합화학의 석유화학제품 생산 및 판매 등으로 수직계열화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 축소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수출비중 증가로 국내시장 지위가 다소 약해질 수 있으나 국내시장 점유율이 높아 안정적”이라며 “고도화시설 비중이 경쟁기업에 비해 다소 낮지만 울산공장은 20% 초반으로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또 “국제 정제마진이 2010년 상반기부터 회복세로 전환됐고 2011년에도 석유 수요 증가와 국내외 사고 여파 등으로 영업이익이 2009년 429억원에서 2010년 9835억원, 2011년 3/4분기 누적 1조81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정제설비 신증설로 2012년 정제마진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과 아시아 수요 증가가 꾸준하고 미국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어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지혜 기자> <화학저널 2012/01/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SK에너지, 울산공장 재가동 “소음” | 2025-06-25 | ||
[바이오연료] SK에너지, SAF 선두주자 노린다! | 2025-04-14 | ||
[바이오연료] SK에너지, 홍콩 항공사에 SAF 공급 | 2025-03-11 | ||
[바이오연료] SK에너지, 유럽에 SAF 수출 | 2025-01-06 | ||
[안전/사고] SK에너지, 울산 촉매 분해공정 화재 | 2024-12-2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