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합병 검토 … 통합적 부품 전략 가능
화학뉴스 2012.02.08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대표 조수인)를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한국거래소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의 합병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사업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2월7일 발표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모바일용인 중소형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TV 등에 들어가는 대형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LCD(Liquid Crystal Display) 사업부에서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크기는 차이가 있지만 디스플레이 생산이라는 기본적인 사업이 겹친다고 판단함에 따라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LED를 합병하기로 이미 결정한 상태이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도 통합하면 부품 부문이 하나로 모이게 돼 통합적인 부품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1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완제품과 부품의 독립 경영체제를 강화했으며, 후속 인사를 통해 권오현 부회장이 부품 부문을 관장하고, 완제품 부문은 최지성 부회장이 총괄하도록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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