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원유 안정적 공급 “약속”
이명박 대통령, 원유 공급 및 프로젝트 지원 요청 … 이라크 수용
화학뉴스 2012.02.16
이명박 대통령이 이라크에 안정적인 원유 공급을 요청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이 2월16일 청와대에서 호시야르 지바리 이라크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안정적 원유 수급을 위한 이라크의 지속적인 협력과 국내기업들의 유전 및 가스전 개발 참여에 지원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호시야르 지바리 장관은 이라크 재건과 복구를 위한 한국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원유 공급과 경제분야에서 협력이 공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중동 국가별 원유 도입비중은 사우디 31.4%, 쿠웨이트 12.5%, 카타르 10.0%, 이라크 9.7%, 아랍에미리트 9.4%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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