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그린ㆍ에코젠 생산 확대 … BPA 규제 강화로 수요 증가
화학뉴스 2012.02.28
SK케미칼이 주력 생산시설을 증설해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주력상품인 <스카이그린>, <에코젠> 생산 확대를 위한 생산설비 증설과 시험운전을 조기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월28일 발표했다. 고기능성 투명 플래스틱인 <스카이그린>은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의 생산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PETG(친환경 플래스틱) 소재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SK케미칼과 미국의 Eastman 등 2사만 생산하고 있다. <에코젠>은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내화학성이 우수하고 BPA(Bisphenol-A) 등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생활용품, 전자, 자동차, 건축자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친환경소재이다. <스카이그린>과 <에코젠> 모두 최근 유럽연합(EU)와 미국 등 주요 수입국들이 자체적으로 BPA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유아용품, 생활용기, 필름ㆍ시트 등 산업용 자재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조기 증설 및 가동으로 글로벌 공급능력 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석원료 고갈, 온실가스 증가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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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연
2012-02-29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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