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 이산화탄소 배출 늘어 바닷물 산성화 … 해안지역은 수해 위험
화학뉴스 2012.03.21
온실가스로 인한 해양 피해액이 2100년경 연간 2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스웨덴 스톡홀름환경연구소(SEI)가 3월21일 발표했다.SEI는 <해양가치 측정> 보고서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배출이 끊임없이 늘어날 것이라면서 바닷물 온난화로 산성화와 산소 손실이 더 늘어나면서 어류와 산호초의 피해도 엄청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해수면이 높아지고 태풍이 많아지면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해안 지역의 수해 위험성도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21세기 말까지 지구온도가 7.2도 상승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50년에는 온실가스에 따른 해양 피해액이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0.25%인 4280억달러, 2100년에는 0.37%인 1조979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져 온난화 온도가 4도 선에서 머물면 GDP 대비 피해액이 2050년에는 1005억달러로(0.06%), 다시 2100년에는 6120억달러(0.11%)에 머물 것으로 추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2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플래스틱, 해양 생분해성 개발한다! | 2025-03-24 | ||
[환경] 코오롱‧효성, 온실가스 감축 속도 | 2025-01-21 | ||
[바이오연료] 에탄올, 온실가스를 원료로 생산 | 2025-01-15 | ||
[바이오폴리머] 플래스틱, 해양 미생물 활용 본격화 | 2025-01-06 | ||
[환경] 석유화학, 온실가스 감축 미흡하다! | 2024-12-1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